-
ズレ始めたメトロノームは果たしてどこまでズレているのか카카오톡 문구 2021. 1. 2. 00:45
1월 카카오톡 문구
- 엇갈리기 시작한 메트로놈은 과연 어디까지 엇갈리는 걸까 -
모티브 : 米津玄師 - メトロノーム
그 바이러스가 터지기 시작한지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솔직히 본인도 2020년이 가기 전까지 끝날줄 알았지만 현상 유지라는 처참한 루트로 가게 되었고
이에 따라 내년에는 되겠지... 하는 한국행도 기약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극단적으로 사직서를 내면 편히는 가겠지만...)
다들 기억하고 있겠지만 이 덕분에 전세계 여러가지 계획이 다 틀어져 버렸다.
작게는 개개인의 해외여행부터 각종 야외라이브, 행사 등의 중단, 심지어는 올림픽 연기까지.
모티브가 된 곡의 작곡가인 요네즈의 신보도 제작 계획이 틀어져서 현재의 STRAY SHEEP이 된것도 있고.
그리고 이 현상은 계속되어 그 바이러스가 잡히지 않는 이상
앞으로의 계획도 점점 틀어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인 또한 매해 신정마다 칸다묘진 가서 기도하지만 이번엔 포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돋이 보러갔다는 놈들때문에 살짝 화났지만.)
모티브가 된 곡인 메트로놈은 템포가 다른 메트로놈을 나란히 놓으면 만났다 떨어졌다 하는 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같다 해서 지은거라고 한다.
본 문구는 가사 중에서 조금씩 엇갈리기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따왔다.
하나의 바이러스로부터 시작된 잡음이 개인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의 흐름을 어긋나버리게 했고,
끝났다고 쳐도 원래의 템포로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는 그리 생각한다.
예를 들면 마스크 없는 거리라던지.
실제의 메트로놈은 조정이 가능하지만 인간관계나 자연계의 메트로놈은 조정이 안되는 놈이기에
나의 새해 바람이라면 템포가 더 엇나가기 전에 사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카카오톡 문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の生涯を辞書的な意味で分析することは非常に失礼なことである (0) 2021.03.02 あなたの青春は何ですか? (0) 2021.02.01 39は感謝の数字 (0) 2020.12.01 三人、虎を成す。虎が本当にあるか、仮に虎による被害がでたか、知るか、ボケ! (0) 2020.11.01 くだらないこの世(ステージ)で光るのはあなただけでもいい (0) 2020.10.01